
동원 F&B의 신제품 떡볶이의 신 3종.
시중 대부분의 제품들과 달리 수입산 쌀이나 밀가루를 섞지 않았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믿을 수 있다. 실제 방앗간 방식을 적용한 공법으로 떡을 만들어 식감도 쫄깃하다는 설명이다.
기존 떡볶이 제품들은 대부분 냉장 보관해야 하며 유통기한도 1개월 내외로 짧은 반면,‘떡볶이의 신’은 특허 기술로 떡을 만들어 상온에서도 5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동원 F&B 관계자는 “여행·캠핑 등 야외활동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 한국의 음식을 그리워하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선물로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떡볶이의 신’은 프라이팬에 물과 함께 부어 약 8분만 조리하면 간단하게 요리가 완성되며, 2인분 분량으로 소포장됐다. 가격은 쌀떡 300g에 소스를 더해 4500원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