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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금리 하락…장기물 강세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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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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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29일 채권시장이 강세로 마감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장기물 지표금리의 하락세가 더 컸다.

이날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238%로 전일대비 1.0bp 내렸다(채권가격 상승). 국고채 5년물 금리는 1.284%(-1.7bp), 10년물 금리는 1.459%(-2.7bp)로 연중최저를 기록했다. 국채 20년물과 30년물도 각각 1.536%(-3.0bp), 1.565%(-3.5bp)를 보이며 연중최저기록을 경신했다.

통안채 금리도 하락하며 강세를 보였다. 통안채91일물은 전일보다 0.6bp 떨어진 1.270%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1년물은 전일대비 0.5bp 하락한 1.277%에, 통안채 2년물은 0.8bp 내린 1.263%에 장을 마감했다.

3년 만기의 회사채AA-의 경우 1.677%(-1.1bp), 같은 기간의 회사채BBB-는 7.738(-1.2bp)를 나타냈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보합인 1.370%, 1.510%를 보였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5틱 상승한 111.04에 거래를 마쳤다. 은행권이 6152계약 순매수했지만, 증권사가 7418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0만5216계약으로 집계됐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24틱 오른 132.81을 나타냈다. 증권사가 2797계약 사들였고, 외국인이 1115계약 팔았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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