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선보이는 ‘서머 와인 마켓’.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의 캐주얼 다이닝 바 ‘모모 바’에서는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 16종을 각 2만 9000원, 3만 9000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와인 1병과 여성 3인 이상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양의 고급 치즈·제철과일·콜드 컷 등이 담긴 모둠 플래터와 함께 5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개되는 대표적인 와인은 미국 시장에서 주목 받는 와이너리, 한 패밀리의 시리즈이다.‘와인 스펙테이터’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호평을 받은 까베르네 쇼비뇽·메를로·샤도네이 등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망고·복숭아 베이스의 플로럴 한 향과 오크 숙성 샤도네이 만이 가진 특유의 바디감과 견과류의 풍미가 돋보여, 여름 와인으로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