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반기 경제정책] 2금융권 분할상환 확대방안 9월 마련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28 14:55

7월부터 보험권도 여신심사 적용…은행권 '풍선효과' 차단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중 2금융권 대책으로 9월 중 상호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분할 상환 확대 방안이 마련된다.

은행에서 밀려난 이른바 '풍선효과' 차단을 위해 다음 달부터 보험권에서 은행 수준의 여신 심사 가이드라인도 적용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28일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가계부채 질적 개선을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 분할상환 확대방안이 9월 중 마련된다.

보험권에서는 7월부터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된다. 가이드라인 시행에 맞추어 보험사 가계대출 구조개선 내년 목표치를 40%에서 45%로 높이고, 고정금리 대출 비중 목표치도 신규로 10% 도입한다.

지난 2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실시한 은행권은 제도를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추진한다. 가이드라인 정착에 따라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비중의 목표치를 2017년까지 45%에서 50%로 높이고, 고정금리 대출 목표치는 40%에서 42.5%로 올리기로 했다.

또 은행권은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의 원금상환액까지 고려한 총체적 상환능력(DSR)을 산출해 주택담보대출심사에 단계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차주별 대출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연말까지 구축할 방침이다.

정부는 최근 증가세를 이어가는 전세자금 대출과 관련해서는 분할상환 대출상품을 출시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금융부담 경감, 원스톱 서민금융체계 구축 등으로 저신용·저소득층의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다음 달에 보증보험 연계 상품을 출시하고 올해 1조원 정도를 공급해서 중금리 신용대출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금융회사 간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빅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면 중신용자에 대한 신용평가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측 설명이다.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도 가속화 할 방침이다.

또 서민금용 지원 기능을 통합한 서민금융진흥원이 9월에 출범하도록 하여 원스톱·맞춤형 서민금융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올해 말까지 통합지원센터 33개소, 상담·지원센터는 약 1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시의회, 제340회 정례회 개회…주택 공급·균형발전 강조 [현장] 서울특별시의회가 2일 제340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7년도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울의 높은 주거비와 지역 간 교통격차, 주택 공급 확대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서울시의회는 이날부터 12월 23일까지 52일간 정례회를 열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등 총 18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의 인구가 930만명 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서 시민들이 서울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집값”이라며 “주택시장 안정 시기로 제시된 2038년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너무나 긴 시간”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수 2 마포구의회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 전문가 강연 개최 마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마포구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이 주민자치회 제도 변화와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방안을 살펴봤다.연구 모임은 29일 마포구의회 1층 의회 회의실에서 전문가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지난 22일 간담회에서 논의한 입법예고안의 주요 쟁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례 정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강연에는 허디모데 의원(서강·합정)을 비롯해 고안경·배동수·장정희·차해영·최영섭·최은하 의원 등 연구 모임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강연은 송문식 사단법인 마을 이사장이 맡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법제화 취지와 다른 자치구의 운 3 마포구 망원유수지 축구장,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로 새단장 마포구 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이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 구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마포구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인조잔디 조성공사 준공식을 열고, 축구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은 2004년 조성된 생활체육시설이다. 주민과 축구동호인들이 꾸준히 이용해 왔지만, 흙바닥으로 인해 불편이 이어졌다. 비가 내리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고, 평소에는 흙먼지가 날리거나 지면이 파여 부상 우려도 있었다.주민들 사이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마포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 8월부터 약 7000㎡ 규모의 대축구장 정비에 나섰다.이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