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안에 퍼지는 프랑스 프리미엄 버터의 진한 풍미
‘팔렛’은 동그랗고 두툼한 원반 모양의 프랑스 정통 비스킷을 일컫는 말로,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대표적 티타임 디저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버터팔렛에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최상급 원료에만 부여하는 프랑스 ‘AOP’(Appellation D’origine Protegee·원산지보호명칭) 인증을 받은 버터가 34% 들어있다.
이와 함께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단 7가지 재료만 사용한 마켓오만의 ‘심플 레시피’로 만들어 더욱 진하고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우유·커피 등의 음료와도 잘 어울려 고급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기는 2030 여성들과 ‘홈디저트족’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버터팔렛은 디저트 하나도 남다르게 즐기며 만족도를 높이는 트렌드에 발 맞춘 ‘매스티지’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신제품들을 출시해 최상급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명품의 대중화 브랜드 ‘마켓오’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