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로서비스그룹 직원이 국립대전현충원 묘역 비석을 닦고있다./사진제공=OK저축은행

K저축은행은 지난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대전지역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참배 시간을 가진 후 묘역으로 이동해 헌화, 묘비 닦기, 주변 환경 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OK저축은행 직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정기적금’을 출시해 독립유공자 및 6.25참전용사 유가족들에 우대금리를 제공했다. 3000여명의 전임직원과 1000여명의 배·정 장학재단 장학생들이 함께 호국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하는 등 나라를 위해 피땀 흘린 영웅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