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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시중 유동성 관리 하겠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6-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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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사진제공=한국은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사진제공=한국은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는 긴급 간부회의를 통해 브렉시트 여파가 우리 금융 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중 유동성을 여유롭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세계결제은행 회의에 참석했다가 당초 예정보다 하루 일찍 귀국해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한 이주열 총재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시중 유동성을 여유롭게 관리하고 이후 상황 악화에 대비해 비상 계획을 철저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또, 우리나라의 대외 개방도가 높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경제 주체들이 단기적인 상황 변화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아시아 주요국의 금융시장을 보면 가격 변수 변동성이 지난 주말에 비해 크게 축소되는 등 불안이 다소 완화되고 있다는 것이 발언의 근거였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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