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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연5.88% 수익 추구 ELS 등 총 4종 모집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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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27 09:32 최종수정 : 2016-06-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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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하나금융투자

제공=하나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녹인(Knock In)없이 연5.88% 쿠폰 추구하는 ELS 등 총 4종 모집에 나선다. 녹인은 주가연계증권(ELS)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을 말한다.

하나금융투자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해 한국, 항셍, 유럽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녹인 없이 연5.88% 쿠폰 추구하는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한국지수(KOSPI200),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녹인 없이 연5.88%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256회’를 모집한다. 3년 만기로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월지급조건은 60% 이상이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차)·80%이상(4차)·75%이상(5차)·55%이상(만기)이다.

미국지수(S&P5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25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조기상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설정됐으며,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만기)이다. 녹인이 40%인 것도 특징이다.

또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 7.02%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42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4개월마다 총 3차례 상환할 수 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금, 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9.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425회' 역시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다. 녹인은 45%이다.

모집은 각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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