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허민회 대표의 오쇼핑 3개월만 1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622105741156520fnimage_01.jpg&nmt=18)
지난 4월 브랜드 평판 TV홈쇼핑 순위는 롯데·현대·GS·CJ오쇼핑 순을 기록했다. 5월에는 현대·롯데·GS·CJ오쇼핑 순을 나타내며 4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상황이다.
이번 브랜드 평판 1위 복귀는 CJ오쇼핑의 ‘구원투수’ 라 불리는 허 대표가 CJ오쇼핑의 조타를 잡은지 약 2개월 만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롯데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이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CJ오쇼핑이 반등하면서 3개월만에 1위로 복귀했다”며 “롯데홈쇼핑의 영업정지 이슈가 계속되는 가운데 부정적 빅데이터가 증가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CJ오쇼핑·롯데홈쇼핑·GS홈쇼핑·현대홈쇼핑·홈앤쇼핑·NS홈쇼핑의 빅테이터를 이용해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
1위를 기록한 CJ오쇼핑은 참여지수 69만 1075, 소통지수 63만 6768, 소셜지수 18만 6833로 브랜드평판지수 151만 4676로 나타났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123,942보다 34.76%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GS홈쇼핑은 참여지수 99만 4082 소통지수 32만 2047, 소셜지수 6만 1354로 브랜드평판지수 137만 7483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39만 2791보다 1.1% 하락했다.
6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CJ오쇼핑·GS홈쇼핑·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홈앤쇼핑·NS홈쇼핑 순을 보였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