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주관사 신한금융투자는 로스웰인터내셔널이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청약에 3조원이 넘는 돈이 몰렸다고 20일 밝혔다.
일반 배정 주식 수인 600만 주에 대해 약 19억7000만 주가 접수됐으며, 증거금 규모는 약 3조1505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격은 3200원이며 청약증거금률은 50%다.
로스웰인터내셔널은 오는 22일 증거금 납입 및 환급을 거친 후 오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