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럼은 미국 현지에서 정보통신과 에너지·화학 분야의 우수 인재를 초청해 첨단 기술과 글로벌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SK에 필요한 인재를 찾아내는 행사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SK는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회장 등 최고 경영진이 SK그룹과 국가 경제 관점에서 주력 사업의 급속한 융복합 및 글로벌화에 따른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핵심 기술인재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포럼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포럼에는 SK그룹의 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회 임형규 위원장(부회장)과 이호수 SK C&C IT서비스사업장(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D램개발사업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관계사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