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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우조선 남상태 전 사장 측근 구속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6-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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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전 사장의 측근인 물류운송 협력업체 H사 대표 정모(65)씨를 17일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정 대표는 2011년부터 수 년간 대우조선으로부터 사업상 특혜를 제공받는 대가로 대학동창인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에게 수 억원의 '뒷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정 대표는 문서위조 혐의와 회삿돈 수 십 억원을 빼돌려 사적으로 쓴 혐의도 받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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