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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수시입출금식 예금금리 연 0.01%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6-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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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가 열렸다. 서민들이 애용하는 수시입출금 예금의 경우, 금리가 연 0.01%로 줄어든 상품도 시중은행에 등장했다. 한 마디로, 1000만원을 예금한다면 연 이자로 불과 1000원이 붙게 된다.

대표적인 초저금리 예금은 한국씨티은행의 ‘참 착한 기업통장’이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이 예금의 금리는 1000만원 이하를 기준으로 연 0.1%에서 연 0.01%로 0.09%포인트 하락했다. 1000만원 이상은 이자율을 연0.5%에서 연0.3%로, 5억원 이상은 연0.9%에서 0.7%로 내렸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자유입출금 계좌 금리를 조정했다"며 "소액계좌는 은행의 수입보다는 계좌 관리비용 등 원가가 더 많이 든다"고 설명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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