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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 상장 무산…철회 신고서 제출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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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13 14:59 최종수정 : 2016-06-13 23:03

면세 사업 확대는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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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 상장 무산…철회 신고서 제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호텔롯데(대표이사 송용덕)는 13일, 금융위원회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호텔롯데는 철회신고서를 통해 “당사에 대한 최근 대외 현안과 관련, 투자자 보호 등 제반여건을 고려해 이번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대표주관회사 동의하에 잔여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호텔롯데 측은 “상장은 일본 주주의 지분율을 낮추고 주주 구성을 다양화하는 등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선의 핵심 사안이므로, 향후 방안에 대해 주관회사 및 감독기관과 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롯데는 상장일정 철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 면세사업장 확장 및 해외 면세점 신규 오픈 등 면세 사업 확대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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