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진웅섭 “조선·해운 구조조정 한국 경제 재도약 발판”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10 10:21 최종수정 : 2016-06-10 13:24

10일 열린 2016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발언하고 있다./제공=금융감독원

10일 열린 2016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발언하고 있다./제공=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0일 “현재 진행 중인 조선·해운업의 구조조정이 원활히 이뤄지면 최근 성장세가 둔화한 우리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에 참석해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부산시와 공동으로 해양산업 및 해양금융의 글로벌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 해양금융기관의 역할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16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해양금융 전문가와 국내·외 금융회사 임직원 등 약 28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씨티은행, 크레디 아그리꼴은행, HSH Nord은행, Ernst & Young 회계법인 등의 글로벌 전문가들도 직접 연사로 참여했다

진 원장은 개회사에서 “부산은 강력한 비즈니스 환경과 해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은 미래에 동북아 시대를 주도하는 해양금융도시로서 한국경제를 견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양산업이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합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금융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 원장은 금융회사는 해양금융과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기업 또한 스스로 혁신에 박차를 가해 창의적 투자와 고용을 확대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기환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의 주재로 개최된 패널토론에서는 해운 업종에 대한 해외 구조조정사례, 경쟁국인 중국의 최근동향 등에 대한 추가적인 토론 등이 이어졌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