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자부, 2021년 청정에너지 투자 2배 확대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6-04 19:0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 이하 산자부)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1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에서 각국의 에너지 장관들과 함께 청정에너지 연구개발 공공투자 확대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5600억원 수준인 청정에너지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를 2021년까지 두 배 규모로 확대한다.

그간 정부는 김도연 前포항공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미션이노베이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지난 2월에 출범한바 있다. 위원회는 관계부처(산업?미래부(공동주관), 외교?국토?환경?해수?기재부 등),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정부가 향후 중점 투자해 나갈 핵심 유망 청정에너지 기술을 선별하고, 투자 확대를 위한 기준금액을 산정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신재생에너지, 효율향상 등 6대 중점 투자분야(신재생?효율향상?수요관리?원자력?화력?송배전등)를 선정했다. 향후 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중점 투자분야별 기술개발 전략을 수립, 최종 로드맵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