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

3일 LG생활건강은 79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카치카송 부르기·치아 색칠 물감놀이·이닦기 시연 등의 구강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제 8회 양치모범 유치원’ 선정 기념 현판 및 티셔츠를 증정식이 열렸다.
LG생활건강은 또한 명수유치원에 1년동안 ‘페리오’구강 용품의 증정 및 10년간으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페리오 키즈스쿨은 2004년부터 전국 2296곳·19만 1218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습관 방문교육을 지속해왔다.
양치모범 유치원이란, 페리오 키즈스쿨이 기관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양치환경이 우수한 교육기관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LG생활건강은 초등학교의 빈 교실을 개조해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양치를 할 수 있도록 ‘페리오 양치교실’을 건립했다.
구강 관리가 어려운 장애 시설이나 고아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불소 도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다.
LG생활건강 임미나 페리오 키즈스쿨 담당자는 “유아기는 평생 구강관리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만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올바르고 건강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