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채용은 오는 9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딜로이트 안진을 인재들이 첫 번째로 선택하는 회계법인으로 포지셔닝하기 하기 위해 채용규모, 선발전형, 홍보행사 등 모든 면에서 새로운 전략과 콘텐츠를 준비했다.
올해 딜로이트 안진의 신입회계사 채용 규모는 250명으로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2016년 대기업 신규 감사계약 및 금융감독원 지정 감사가 증가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딜로이트 안진은 설명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지원자들에게 여러 번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시면접, 정시면접 등 2개 트랙으로 선발전형 절차를 마련한다. 지원서는 지난 4월 말부터 딜로이트 안진 홈페이지 내 커리어 섹션을 통해 접수 받고 있으며, 지원자 희망에 따라 선발 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