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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수은 자본확충에 KAI주식 5000억원 출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5-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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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수은 자본확충에 KAI주식 5000억원 출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DB산업은행이 한국수출입은행의 자본확충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28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KAI 주식을 수출입은행에 출자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산업은행은 KAI의 최대주주로 KAI 발행주식 총수의 26.75%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산업은행은 조선업 구조조정의 여파로 건전성이 악화된 수출입은행에 5000억원 상당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식을 출자할 계획이었으나 법인세 이슈로 무산됐다.

또 대안으로 거론된 한국전력 지분출자도 한전법 상 규정 문제가 걸려 결국 KAI 지분 출자가 결정됐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KAI 주식을 수출입은행에 출자하는 내용 논의는) 사실이며 30일 이사회가 끝나면 관련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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