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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NHN엔터, 모바일 플랫폼 구축 나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5-27 08:19

간편결제 서비스·상품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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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와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카드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와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는 지난 25일 경기도 판교 NHN 본사에서 NHN엔터와 차세대 금융 ICT 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우리카드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핀테크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양사의 인프라 및 상품 컨텐츠를 융합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신용·체크 제휴상품 신규개발 △양사 채널을 활용한 신규 회원 모집 △매출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우리카드는 7월 중 NHN엔터가 보유한 게임?뮤직?웹툰 등의 콘텐츠와 연계한 서비스를 출시, 기존 제휴카드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 제휴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카드상품에도 확대 적용함은 물론 향후 우리카드 전체 회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NHN엔터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와 NFC 기술을 접목한 온오프라인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간편결제 플랫폼도 공동 개발한다. 우리카드는 앞으로 다양한 제휴처를 확보해 간편결제 플랫폼을 온디맨드(On-demand) 모바일 서비스 허브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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