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5월 TV홈쇼핑 중 현대 1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24153713154296fnimage_01.jpg&nmt=18)
평판분석 대상은 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GS홈쇼핑·CJ오쇼핑·홈앤쇼핑·NS홈쇼핑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개 홈쇼핑 브랜드에 대해 4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의 빅데이터 676만 1289건을 분석했다.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은 참여지수 89만 8483, 소통지수 27만 3735, 소셜지수 32만 5252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49만 7470로 분석됐다. 지난 4월보다 7.88% 상승한 수치이다.
2위를 기록한 롯데홈쇼핑은 참여지수 86만 7157, 소통지수 34만 1510, 소셜지수 26만 202로 브랜드평판지수 146만 8869로 분석됐다. 롯데홈쇼핑의 브랜드평판은 지난 4월보다 12.38% 하락했다.
이어 GS홈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139만 2791로 4월 대비 7.02% 상승했고, CJ오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112만 3942로 6.19% 하락했다.
홈앤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70만 9378로 전달대비 5.22% 상승했으며 NS홈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56만 8839로 6.66%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롯데홈쇼핑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6개월간 프라임타임 영업정지 제재를 받으면서 부정적평가 비율이 높아졌고, 브랜드평판 지수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