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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3년간 스타트업에 천억 투자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5-23 16:10

2014년부터 올해 4월까지 투자액, 95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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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핀테크로드

△ 자료 : 핀테크로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 3년간 벤처캐피탈(이하 VC)의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누적 투자액이 1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핀테크로드(로아컨설팅 운영)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4월말 기준)까지 VC의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누적 투자액은 956억1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4년 83억9000만원, 2015년 385억5000만원, 올해 48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건당 평균 투자금액도 지난 3년간 3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 건당 평균 VC 투자액은 27억원으로 지난 2014년(9억3000만원) 대비 17억7000만원이 증가했다.

가장 많은 VC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기업은 비바리퍼블리카(대표이사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로 총 325억원을 유치했다. 이어 8퍼센트(180억원), 코인플러그(84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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