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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매파' 불러드 총재 한은 콘퍼런스 온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5-22 23:02

미 기준금리 인상 관련 발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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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매파' 불러드 총재 한은 콘퍼런스 온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BOK) 콘퍼런스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의 대표적 매파(통화긴축 따른 물가안정 중시)로 분류되는 제임스 불러드(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가 방한한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오는 30~3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고용과 성장: 거시경제정책과 구조개혁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국내·외 석학과 국제금융기구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화하는 경기부진과 이에 따른 고용 관련 문제들을 재조명하게 될 것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민(朱民)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와 제임스 불러드 미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가 기조연설을 하며 4개 세션과 패널 세션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불러드 총재가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어떤 발언을 할 지 주목된다. 불러드 총재는 그동안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고 발언해 통화긴축을 통해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는 '매파'로 분류돼왔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이종화 고려대 교수와 장용성 연세대 교수, 곽노선 서강대 교수, 함준호·조동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도 참석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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