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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금투협회장, 제29차 ICSA 연차총회 참석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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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22 14:36 최종수정 : 2016-05-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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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황영기닫기황영기기사 모아보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이 22일부터 24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제29차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ICSA는 미국·일본·프랑스 증권업협회 등 15개국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계 대표단체로, 지난 1989년 창립 이래 회원간 정보교환과 상호이해 증진, 국제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국제기구에 업계 의견 대변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1992년 3월에 정회원으로 가입해, 일본, 호주와 함께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회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황 회장은 ICSA 신흥시장위원회(Emerging Markets Committee) 위원장으로서, 이 위원회가 발간한 '신흥국 내 금융혁신사례 조사보고서'(Financial Innovation in Emerging Market Countries)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 양성욱 이사는 "이번 보고서는 한국 등 6개 신흥국(한국·대만·태국·터키·인도·멕시코)의 금융혁신 사례들을 비교분석 했다"며 "앞으로 보다 창의적인 금융혁신을 위해 신흥국의 금융규제방식을 열거주의(positive-list system)에서 포괄주의(negative-list system)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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