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수출입은행은 16일 여의도 본점에서 베트남등 11개 개발도상국 및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의 고위공무원 15명을 초청해 '제20차 EDCF 워크숍'을 개최했다. / 사진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참석자들은 정책세미나와 산업현장 방문, 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 성과를 체험한다.
김성택 수출입은행 선임부행장은 "워크숍을 통해 개도국 개발협력 정책담당자들이 '친한파(親韓派)' 인사로서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석자들과 교류 관계를 유지해 경제협력의 가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