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태홍(창측 오른쪽부터) 산업은행 충청호남지역본부장, 이명재(여섯 번째)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노영수(일곱 번째)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회의실에서 정책금융 설명회를 하고 있다/ 사진자료= 산업은행
이 설명회는 산은의 정책금융 추진방향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소통을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금융 지원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산은은 올해 정책금융 자금공급 계획 규모 61조원 중 예비중견, 중견기업의 안정적 성장 지원을 위해 23조원을 투자, 융자 복합금융, 기술금융 등 맞춤형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 동력산업엔 19조원을, 창조경제 전략부문 특별자금엔 19조7000억원 및 설비투자펀드 4조5000억원 등이 투자된다.
전태홍 산업은행 충청호남지역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산은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미래신성장산업 육성, 기업구조개선, 해외시장진출 지원 등을 통해 국가 정책적인 목표를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