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 주관사인 글로벌파이낸스는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한 세계적인 금융전문지로 현재 188개국에서 약 18만명 이상의 금융인과 기업가들이 구독 중이며 공신력 있는 매체로 인정 받고 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전문가그룹을 통한 평가를 통해 ‘신한은행이 외국환 부문에서 탁월함이 돋보이는 외환상품 개발로 대한민국 은행 중 가장 뛰어난 혁신성을 보여줬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외환부문의 혁신적 상품으로 △10개 외국통화 충전이 가능한 '신한글로벌멀티카드'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의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서비스' △수출기업 지원상품인 '동행수출매입외환' △제출이 필요 없는 'Paperless 무역송금서비스'등이 선정되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