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비스가 개선되면서 모바일 전용 앱으로 제공되며 NH농협은행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 농·축협 고객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모든 은행의 입출금 내역 알림서비스에 카드이용내역 및 청구내역, 카드 잔여한도, 카드매출대금입금예정액과 부가세환급예상액까지 총 6가지 금융현황이 주기적으로 제공된다. 혼자서 금융업무를 해야 하거나 사업장의 자금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금융업무에 대한 부담을 한층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NH수금박사’는 NH농협 기업인터넷뱅킹 또는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 영업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