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5월 롯데면세점 1위· HDC신라꼴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14210543153443fnimage_01.jpg&nmt=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4월 12일부터 5월 13일까지의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63만 151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했다.
분석한 9개 면세점 브랜드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JDC 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두산면세점 △HDC신라면세점이다.
1위를 기록한 롯데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74만 169, 소통지수 56만 9448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30만 9617로 분석됐다.
2위인 신라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47만 6850·소통지수 34만 2837로 브랜드평판지수 81만 9687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국내에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이 늘면서 면세점 매출이 증가했다”며 “이에 면세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측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평판은 평가와는 다른 측정 방식이지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실시간 반응을 알아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매달 면세점의 브랜드평판을 분석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1위 롯데백화점, 2위 신라면세점에 이어 3위는 신세계 면세점, 4위는 JDC면세점, 5위는 갤러리아면세점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동화면세점, 두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순을 기록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