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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원금손실확률 낮춘 ELS 등 3종 공모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5-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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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유안타증권

제공=유안타증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3일까지 원금손실조건을 37%로 낮춘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ELS 3552, 3553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먼저 ELS 3552호는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5.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37%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90%(연5.3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3553호는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6.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시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18.00%(연6.0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3551호는 만기 4개월에 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Stability 구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전일 종가에 비해 1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최대 연 3.80%를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의 종가가 전일 종가에 비해 10%를 초과해 하락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변동에 따라서도 자산가치가 변동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이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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