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의 경제 강화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8~10%포인트 우위, 경쟁이 심화돼도 동사의 수익성 훼손 가능성은 제한적.
-한류콘텐츠의 인기와 일본 엔화 강세 및 지진 등의 영향에 따른 중국인의 한국 방문 증가가 예상, 올해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 네이버
-1분기 실적은 국내 광고 매출이 비수기 진입으로 전분기 대비 하락이 예상되나, 일본 성수기로 라인 광고 매출 성장하며 시장 예상치 충족할 것으로 전망.
-올해 네이버의 주가수익비율은 27배에서 거래 중이나 2017년 초부터 주식보상비가 제거될 예정으로, 2017년 P/E는 20배로 하락하며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것.
◇ 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 의약품 2개, 고혈압 기능성 복합신약, 아토피 치료제, 2세대 세파계 항생제 ‘토미포란’ 등 경쟁력있는 파이프라인 보유.
-대웅제약(최대주주)과의 영업부문 시너지 발생으로 의약품 제조, 판매의 기존사업 부문 정상화 기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