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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녹십자 2분기 실적 신약 기대”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4-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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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유안타증권은 29일 녹십자에 대해 2분기 이후 실적은 신약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녹십자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45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으로 컨센서스 추정치에 부합했다. 지난 10월부터 Baracrude(BMS, B형 간염 치료제)에 대해 국내 판매 제휴를 시작했는데, 상품 매출의 증가로 원가율이 2.3%포인트 상승했다.

유안타증권 김미현 연구원은 “매출 1조1500억원 이상 달성할 듯하나, 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성장은 없을 듯하다”며 “하지만 2~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 및 미국 IVIG 허가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앞으로 WHO PAHO 입찰에서 수주한 남반구향 독감백신 $32mn를 2분기에 전량 납품할 예정”이라며 “3분기에는 독감 백신이 3가에서 4가로 전환이 시작되면서 ASP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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