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은리더스클럽 초청강연회/사진제공=광주은행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나눔 봉사활동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6년 사업계획을 확정하였으며, 이어서 어윤대 前고려대학교 총장이 ‘급변하는 국제금융시장의 이해’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펼쳤다.
광은리더스클럽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지난 2007년 9월 창립한 이후 현재 약 25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상태다.
이 자리에서 광은리더스클럽 김홍균 중앙회장은 “우리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해 온 각 분야의 최고 CEO로 구성된 광은리더스클럽은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특히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교두보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광주은행 김한 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최고의 명품클럽인 광은리더스클럽과 적극적인 동반체계를 구축하고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