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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조선업 구조조정 회의 소집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4-26 11:20

조선사 주채권은행 모여 자구계획 마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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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이 26일 조선업체 구조조정 추진과 관련해 조선사들의 주채권은행들과 만나 협의를 갖기로 했다.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3차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 이후 기자간담회 말미에서 "오전 10시반(30분)부터 조선업체 주채권은행들이 금융당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자구계획을 어떻게 마련할 지 논의할 것"이라며 "후속조치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 정부는 대우조선해양에 당초 계획 대비 추가인력 감축, 급여체계 개편, 비용절감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에 대해서도 주채권은행이 최대한의 자구계획을 요구하고, 선제적 채권보전 차원에서 자구계획 집행상황을 관리할 것을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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