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금융정보보호단장은 국장급으로 후임 단장은 IT·전자금융 관련 감독제도 정비 및 지도, 전자금융업 인·허가, 금융전산부문 비상사태 대응, 핀테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금융회사, 금융관계기관, 학계 등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요구되며 IT 및 전자금융업무 전문성 요건을 갖춰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2일 17시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달 27일 서류합격자 발표 후 28일에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에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유미 현 IT·금융정보보호단장은 2014년 4월부터 IT·금융정보보호단을 이끌어 왔으며 앞서 ING생명 전산 부문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한 외부 전문가 출신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