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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 개최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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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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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 삼성타운에 위치한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국내외 기금운용 사례를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 분석을 통해 공익법인 자금운용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공익법인의 효율적인 자금운용에 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총 3부에 걸쳐, '채권 포트폴리오', '글로벌 헤지 및 인컴 투자전략' 및 '법인 맞춤형 솔루션'을 주제로 삼성증권 정범식 채권상품팀장, 조완제 상품개발팀장, 현재훈 Wrap운용팀장 등 전문가들이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은 비영리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자금운용에 대한 트렌드를 전달하고, 기금운용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삼성증권에서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매 분기 초에 정기적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삼성증권 사재훈 WM본부장은 "최근 연 2%를 밑도는 초저금리 환경에서 공익법인들의 운영에 대한 고민이 늘고, 사업규모를 줄이는 재단까지 나오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재단, 대학, 기관, 중앙회, 준정부기금 등 비영리법인 담당자 뿐 아니라 공익법인 설립을 준비중인 법인 담당자도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기타 관련 문의는 포럼 사무국(02-2020-7354, 7193)으로 하면 된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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