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사옥
‘행복한 금융’ 사업은 BNK금융그룹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한다.
올해 BNK금융그룹이 발표한 ‘제5기 행복한 금융’ 사업은 △창조금융 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서민 상생 지원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행복 나눔 지원 등 5대 지원사업과 48개 세부추진과제로 진행된다.
지원 금액은 △대출 지원 5조 200억원 △펀드 조성 1조원 △기부 지원 45억원 △전통시장 이용 17억원 등 총 6조 262억원 규모로 BNK금융그룹이 그동안 실시해 온 ‘행복한 금융’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금융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BNK금융그룹은 지역 중소기업과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며, 그룹 차원 지역밀착경영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고 따뜻하게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