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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광주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이달말 분양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4-05 11:31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10개동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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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조감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조감도./제공=현대건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이 4월말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126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전용면적 74~178㎡ 1111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지하 3층~지상 42층(옥탑층 제외) 1개동 전용면적 72~84㎡ 152실 오피스텔로 이뤄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 면적별로 아파트 △74㎡ 142세대 △84㎡ 779세대 △101㎡ 188세대 △178㎡(펜트하우스) 2세대, 오피스텔 △72㎡ 16실 △84㎡ 136실로 구성했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첨단1지구 및 첨단2지구가 인접해 있어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 산업단지 종사자 등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단지와 인접한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를 통한 빛고을로 진입과 인근 광산IC와 동림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앞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광주첨단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현대건설의 최첨단시스템이 적용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주고객의 편의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태양광과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충전설비와 방마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 제어시스템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의 시행사인 KT의 최첨단 ICT 시스템도 단지에 제공된다. KT가 국내 최초로 구현하는 KT-MEG(Micro Energy Grid)센터에서의 에너지 원격 관제를 통해 효율적으로 공용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 안전승하차공간인 키즈스테이션과 엄마들이 편안하게 자녀들을 기다릴 수 있는 맘스스테이션을 커뮤니티 공간에 마련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광주 분양 시장은 최근 공급이 급증한 지역주택조합 대비 대형사의 일반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영산강 조망이라는 프리미엄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분양 전부터 예비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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