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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MBS금리 세분화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4-01 12:26 최종수정 : 2016-04-01 12:31

소수점 세자리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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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닫기김재천기사 모아보기)가 주택저당증권(MBS) 발행금리를 세분화한다.

주택금융공사는 1일 기존 소수점 2자리까지만 운영했던 MBS 발행금리를 소수점 3자리까지 세분화한다고 밝혔다.

세분화한 배경으로는 최근 저금리 기조와 금리 변동폭 축소로 투자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세분화된 수익률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소수점 세자리까지 확대한 MBS 금리 제공은 공사와 전자입찰 대행업체 전산시스템 개편 일정에 맞춰 이달 입찰부터 적용된다.

공사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MBS를 발행할 때 투자자가 정확한 시장금리에 기초해 입찰하게 돼 MBS 투자 유인 효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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