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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로 은행 일자리 170만개 사라질 것"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4-01 09:33 최종수정 : 2016-04-01 09:38

씨티그룹 보고서, '대출시장' 가장 위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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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과 정보기술(IT)이 결합된 핀테크 영향으로 금융권 일자리 감소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씨티은행 보고서를 인용, 핀테크 업체의 은행시장 진출로 유럽과 미국 은행들이 앞으로 10년간 170만명을 감원할 것으로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170만명은 현재 인력의 3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씨티그룹 보고서는 핀테크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은행 온라인 지점이 확대되고 핀테크가 기존 대출시스템을 대체하며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은행 대출시장 일자리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따라 보고서는 은행들이 핀테크 업체의 위협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대출시장을 지켜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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