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주열 총재 "올해 성장률 3% 다소 하회할 것"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31 08:46

내달 성장률 전망치 2%후반대로 하향조정 예상

이주열 총재 "올해 성장률 3% 다소 하회할 것"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에 대내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금년 중 성장률은 연초에 전망했던 3.0%에 못미치고 다소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 밝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문제는 2·4분기 이후 성장경로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러 경제지표들을 좀더 면밀히 짚어본 후 다음달(4월) 수정 경제전망에 반영토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어 "통화정책을 할 때는 금융불안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다"며 "실물경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성장률이 3%를 밑돌 것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에 첫 언급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다음달 19일 발표하는 올해 수정 전망치는 적어도 2%후반대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0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2%로 발표했다가 지난 1월 3.0%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국내·외 민간 경제전문가들 역시 최근 연초보다 낮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했다. 국제금융센터는 지난달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전달보다 0.1%포인트 낮춘 2.6%로 내놓았고, 이중 모건스탠리는 2.2%, 도이치뱅크와 BNP파리바는 2.4%로 기존보다 경제성장률 기대를 낮추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이기재 양천구청장 재선…목동 재건축 완성에 방점 [6·3 지방선거]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에서 이기재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기재 당선인은 12만5861표(52.87%)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그는 경쟁자인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후보(11만2190표·47.12%)를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이기재 당선인은 민선 8기에서 추진해온 도시정비사업과 교통 인프라 확충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대개조’를 통한 양천구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핵심 과제는 목동아파트 재건축과 신정차량기지 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의 완성이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해 주거 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기 2 이수희 강동구청장 재선…도시 대전환 비전 제시 [6·3 지방선거]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강동구청장 선거에서 이수희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수희 당선인은 14만6737표(52.05%)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그는 경쟁자인 김종무 더불어민주당 후보(13만44표·46.13%)를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이수희 당선인은 재선 도전의 핵심 배경으로 강동구의 도시 구조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선거과정에서 남양주·구리·하남 등 인접 신도시 개발이 완료될 경우 동부 수도권 인구가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강동구가 서울 진입 관문을 넘어 동부 수도권 중심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과 ‘강 3 서강석 송파구청장 재선 성공…송파 미래도시 구상 가속 [6·3 지방선거]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송파구청장 선거에서 서강석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서강석 당선인은 19만1277표(54.28%)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그는 경쟁자인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16만1110표·45.71%)를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서강석 당선인은 ‘섬김행정 시즌2’를 핵심 기조로 내세우며 주민 체감형 행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송파를 서울을 대표하는 선도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교통·주거·산업·교육·문화 전반에 걸친 종합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주요 공약으로는 거여·마천 권역 약 1만5000가구 규모 신규 주거단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