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걸 DGB대구은행 본부장(좌측)과 박기표 기술보증기금 이사는 28일 기술신용정보를 활용한 우수기술기업 1+1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DGB대구은행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은행은 ‘DGB우수기술기업 1+1 협약대출’을 출시키로 했다.
이는 기보에서 기술신용평가서를 발급받은 기업 중 기술신용등급 BB 이상 또는 기술등급 T5 이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구은행은 보증서대출과 보증서대출 지원 이후 1개월 이내 보증서대출금의 10% 이상 추가 신용대출을 함께 지원한다.
또 총 500억원의 보증규모로 보증서 대출의 연간 0.2%p의 보증료(3년간 총 0.6%p)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준걸 DGB대구은행 여신본부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우수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하여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기술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