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스피, 옐런 발언에 관심 집중...관망세 마감

장원석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3-28 15:5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중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에 관망세가 퍼져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8일 코스피는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7포인트(0.06%) 내린 1982.54로 장을 마쳤다.

매매주체별로는 개인(262억원), 외국인(111억원), 기관(311억원)이 모두 매도세를 나타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에서 128억8900만원이 순매도됐고 비차익거래에서 419억6300만원이 순매수돼 총 290억7300만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건설업(1.19%), 의료정밀(1.11%), 통신업(1.06%), 은행(0.90%), 철강금속(0.66%) 등이 올랐고 전기가스업(1.13%), 음식료업(1.04%), 기계(0.69%), 비금속광물(0.60%)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세였다.

삼성전자(0.47%)를 비롯해 현대차(0.65%), 삼성물산(1.40%), 네이버(0.65%)가 상승했다. 반면 한국전력(1.18%), 현대모비스(0.40%), 아모레퍼시픽(1.40%)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6.69포인트(0.98%) 내린 676.51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0원 내린 1166.2원에 마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