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기 주주총회 현장/사진제공=JB금융지주
JB금융지주(회장 김한)이 25일 전주 JB금융지주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한 회장을 상임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이용신, 이종화, 강효석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김대곤 (전)원광대학교 부총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안상균 앵커에퀴티파트너스 대표를 신임 비상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JB금융지주 이사회는 김한 회장과 사외이사 4인, 비상임 이사 2인 체제에서 사외이사 1인과 비상임 이사 1인이 추가 되면서 총 9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사외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