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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사내이사 3명으로 확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3-25 14:12

기말배당 250원, 총 배당 336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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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를 3명으로 확대하고 기말배당은 주당 250원으로 확정했다.

우리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8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5개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우리은행은 사내이사를 3명으로 확대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 1명에서 이동건 우리은행 영업지원그룹 그룹장을 재선임하고, 남기명 우리은행 국내그룹 그룹장은 사내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이동건 그룹장은 수석부행장으로 사내이사였다가 지난해 조직개편으로 수석부행장직이 사라지면서 이번에 재선임됐다.

지난해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기 예금보험공사 이사의 사퇴로 공석이었던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최광우 예금보험공사 홍보실장이 새로 뽑혔다.

이호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김성용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교수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기말 배당은 주당 250원으로 확정됐다. 중간배당으로 1683억원이 배당된 것을 포함, 우리은행의 전체 배당규모는 주당 500원, 총 3366억원 규모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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