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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고영,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강소기업"

장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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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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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고영에 대해 세게 1위 3D 검사장비 업체라며 목표주가 3만8350원을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윤영식 연구원은 23일 "2002년 설립된 세계 1위의 3D 검사장비 업체"라며 "제품별 매출 비중은 2015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3D SPI(Solder Paste Inspection)장비 62%, 3D AOI(Automated Optical Inspection) 32%, 기타 매출 6%"라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전방산업별 매출 비중은 자동차 전장 32%, 휴대폰 10%, 군수/일반산업/의료기기 8%, 통신장비 6%"라고 분석했다.

그는 "2016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2% 성장한 1,725억원이 예상된다"며 "자동차 전장업체들의 3D 검사장비 도입 확대, 1,600여개 고객사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대기업군에서 협력 업체로 수요 확산이 기대된다" 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검사장비, MCI 매출이 올해부터 100~200억원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고가의 검사장비(3D AOI장비, 반도체)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율 개선,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비중 감소로 전년 대비 50.7% 개선된 353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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