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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사외이사 5년 임기 만료 남궁훈 이사 재선임 "왜"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3-21 16:55 최종수정 : 2016-03-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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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로고

△신한금융지주 로고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24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20층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해 사외이사 6명 선임건과 감사위원 3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선임할 예정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5년 임기를 마친 남궁훈닫기남궁훈기사 모아보기 사외이사를 1년 임기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 이사회 의결권을 유지하도록 하는 이사 선임의 건을 상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주총에서 사외 이사 중 3명을 교체할 예정이다. 임기가 만료되는 김석원·권태은·정진 사외이사의 후임으로 이성량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정일 평천상사 대표이사, 이흔야 재일한국상공회의소 상임이사를 신규 선임키로 했다. 이흔야 이사와 이정일 이사는 신한금융의 재일동포 주주다.

현 사외이사인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이상경 변호사, 고부인 산세이 대표이사는 재선임이 결정됐다. 주총에서 의결이 나면 신한금융 사외이사진은 이만우·이상경·박철·이성량·필립 에이브릴(BNP파리바일본대표) 이사와 재일동포 주주인 고부인·이라카와유키·이정일·이흔야 이사 등 9인으로 구성된다.남궁훈 이사는 기타비상무이사로 남게 된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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