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농협의 조합원은 2393명(탈퇴 조합원 79명 포함)이 출자한 총액은 119억7000만원(탈퇴자본 2억7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억원이 순증되어 조합원 1인당 평균 출자금은 500만2000원을 기록했다.
신용사업의 예수금 잔액 역시 4275억800만원으로 계획대비 109.9%을 소기에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17.8% 증가한 것이다. 총대출금의 연간 평잔은 3148억700만원이고 상호금융 대출금 평잔은 3094억9300만원이며 정책대출 평잔은 53억1400만원으로 금융감독원의 기준예대비율 80.4%을 유지하고 있다. 홍은수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