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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협력사와 손잡고 ‘고객 개인정보 보호’ 나서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18 13:30

KT, 협력사와 손잡고 ‘고객 개인정보 보호’ 나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KT가 주요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고객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방위적 보안 강화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T는 고객정보를 취급하는 주요 협력사 대표 등 관련자 1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동반 성장 및 상생 관계를 만들기 위한 ‘고객정보 취급 협력사 대표 간담회’를 서울 KT광화문빌딩 West 드림홀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협력사의 보안인식과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개인정보 위탁·수탁 시 준수해야 할 관련 법령, 정보보호 점검 결과 및 계획, 정보보호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그 동안 KT는 협력사의 보안위험이 KT의 위험관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하고, 각 협력사들에 관리, 기술, 물리보안 등 보안점검 및 컨설팅 활동을 수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협력사 선정에서 계약 종료까지 각 단계별 보호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 예방 관점에서 보안수준 심화 진단을 수행할 예정이다.

KT IT기획실장 신수정 전무는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 대표들에게 “개인정보의 안전한 취급 없이는 동반 성장 및 협력관계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개인정보 위탁업무 수행 목적 범위 내에서만 개인정보를 처리해야 하고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앞으로 KT는 고객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고객정보 취급업무의 모든 단계에 걸쳐 보안관리를 더욱 강화 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정보 취급자의 PC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고객정보를 찾아내어 삭제하고 업무수행에 필요한 정보는 안전한 가상영역으로 격리해 관리하는 등, 회사의 모든 역량을 고객정보 보호를 최우선시하는 방향으로 결집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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