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산농협은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하여 무료법률 서비스, 독감예방접종, 조합원 자녀 장학금지원 등 복지활동을 진행했다. 조합원들의 방축에 필요한 삽, 피삽, 낫, 일륜차, 암모니아 비닐 등 축산자재와 축산환경개선을 위하여 스키로더 포크레인 사용료 및 톱밥 구입비도 지원했다.
신용사업 가운데 상호금융예수금 잔액은 지난해보다 105억 2100만원 증가한 3559억 3700만원을 달성했다. 대출금도 지난해보다 455억 6200만원 늘어난 2776억 76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인천축산농협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